ADsP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중복되는 내용이 많은거 같아 도전해 보았는데요.

막상 ePass 강의를 듣고나니 ADsP보다는 깊이가 있어

걱정이 되긴 했네요.

일단 익숙해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빠르게 넘어갔습니다.

처음 나오는 내용 위주로 자세히 공부했고 다음으로 기존 내용에서

추가되는 부분을 학습했습니다.

시험은 쉬운 문제는 쉽고 어려운 문제는 ADsP보다 난이도가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험 직후 합격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웠는데요.

마데전에서 복원하는 문제를 보고 합격은 하겠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나오긴 했네요.

주로 이해가 필요한 부분 중심으로 반복학습을 했고

순수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메모만 해놓고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왔다갔다 하면서 봤습니다.

시험장에 일찍 도착해 메모 위주로 보았습니다.

커트라인에 붙는다는 생각보다는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공부한 것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조금 당황스런 부분이 있긴 했지만 아주 어려운 시험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